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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40호 문득 생각이 나는 사람 / 오동잎 / 홍시
2015-10-26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누군가에게문득생각이나는사람​​​지난주에는특별한전화몇통을받았습니다.​대구에계시는서교수님은저와특별한인연이있는분입니다.“그냥문득과장님생각이나서전화를했습니다”교수님의이런...
조문환의 하동편제 제239호 P장관님의 경우
2015-10-19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P장관님의경우​​며칠전P장관님께서공무원을대상으로특강을하셨습니다.P장관님은이전정부의핵심부처장관을지내신분으로서방송을통하여자주뵈었던분이셨지만직접대면을하고또조찬도같이할...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8호 가을광인
2015-10-11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지난9일한글날부터오늘까지3일간열다섯번째토지문학제가열렸습니다.문학제의규모를떠나남녀노소,국적을불문하고다양한계층의사람들이동참하여진정한생활속의문학제로자리잡고있다는생각...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7호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축제
2015-10-06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지자체축제에사활을걸다?드디어축제의계절,전국에는축제의물결입니다.지자체에축제라는이름이도입된것이그리오래되지않은걸로아는데요,길면20년,아마도지방자치제시작과...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6호 엄마 / 귀꽃
2015-09-21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영원한공통분모‘엄마’얼마전저의지인께저의세번째책<평사리일기>를선물로드렸더니며칠후문자가왔었습니다.​“가을하늘이푸른바다같습니다”“방금평사리일기에담은사진과글을감명깊...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5호 벌초 예초기
2015-09-14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벌초의계절입니다.​​요며칠은온산하가다떠들썩했었습니다.삼삼오오가족들이들로,산으로쏘아다니면서조상님들묘지손보기에분주했었습니다.​덕분에시골경기도살아나고모처럼동네에사람구경도...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4호 햇감이 나왔네요
2015-09-07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햇감이 나왔네요벌써!!​​올해는 가을이유난히빨리오나봅니다.이곳 평사리<달향마을>해오형님댁을비롯하여주변에조생종 단감이맛을내기시작했습니다.​아무리 더운여름이었어도계절의...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3호 멧돼지의 습격이 시작되다
2015-09-01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멧돼지의 습격이시작되다​​올해도 어김없이불청객멧돼지의공격이시작되었습니다.매실 밭과깻잎밭을쑥대밭으로만들어놓았습니다.저의 산책가는길에입석마을구이장님께서저에게이런...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2호 유월달빛예찬
2015-08-24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태풍아 어서오니라!​적조에 유일한특효약은‘황토’라고말씀을드렸었지요? 하지만 황토도적조가창궐할때에는막을수없는것은마찬가지입니다. 연 2주내내적조예방을위해저의...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1호 미장원 파마
2015-08-16   조문환기자   저작권 : TheFestival
동네미장원에서생긴일​이발소보다미장원이더편한건저만의일일까요?25년가까이미장원을다녔습니다.​평사리로이사온후에는동네미장원을다니고있는데,부부미용사가운영하는미장원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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